메뉴 건너뛰기

close

강원도 태백시는 겨울철 노면 적설과 결빙으로 인한 교통사고 등을 최소화하기 위해 단계별 제설 대책을 수립하고, 11월부터 내년 3월까지 5개월을 제설 대책 추진 기간으로 설정한다.

태백시는 폭설이 자주 내리는 지역 중에 하나다. 지난해 첫눈은 11월 6일에, 그리고 마지막 눈은 올해 4월 7일에 내렸다. 적설 기간은 무려 152일에 달했으며, 적설량은 30cm를 기록했다.

태백시는 제설장비와 자재, 인력 등을 사전에 충분히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폭설이 내릴 때 눈에 취약한 구간에 자재와 장비를 집중적으로 투입해 시민들의 불편을 방지하기로 했다.


#제설 대책#태백시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