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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도는 9월 11일 오전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마산자유무역지역의 활성화를 위한 ‘마산자유무역지역 발전협의회’ 발대식을 열었다.
경남도는 9월 11일 오전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마산자유무역지역의 활성화를 위한 ‘마산자유무역지역 발전협의회’ 발대식을 열었다. ⓒ 경남도청

경남도는 11일 오전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마산자유무역지역의 활성화를 위한 '마산자유무역지역 발전협의회' 발대식을 열었다.

'마산자유무역지역 발전협의회'는 지난 7월 초 구성되었으며, 마산자유무역지역의 재도약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마산자유무역지역 구조고도화 사업을 더욱 더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한 정책자문기구이다.

협의회는 홍준표 도지사를 위원장으로 하고, 윤한홍 행정부지사를 부위원장으로, 마산이 지역구인 이주영ㆍ안홍준 국회의원과 김오영 경남도의회 의장을 고문으로 하는 등 총 21명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출범식에서는 경남도와 마산자유무역지역관리원(원장 류금렬)에서 마산자유무역지역 활성화 방안에 대한 발표 및 발전 방안에 대해 토론이 이어졌다.



#경상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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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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