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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취재했던 팀에게 매우 미안하다"
"함께 취재했던 팀에게 매우 미안하다" ⓒ 이희훈

지난 8월31일 방송예정이 었던 <추적60분>'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 무죄판결의 전말'편이 불방되자, 2일 여의도 KBS 본관 로비에서 언론노조 KBS본부 조합원들이 '<추적60분> 국정원 방송 불방관련 공정방송 탄압 저지 집회'를 열었다.

집회에 참석한 남진현 <추적60분> PD는 "3개월 동안 만난 취재원, 그리고 함께 취재했던 팀에게 매우 미안하다"며 "언론인으로서의 원칙, 가치, 양심을 위해서 (해당 방송이) 방영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KBS#남진현#추적60분#국정원간첩조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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