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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가 20일 밀양 송전탑 공사를 재개한 가운데, 반대주민들이 곳곳에서 공사재개를 막으면서 충돌이 빚어졌다.

이날 공사 현장에는 경찰병력이 배치되었는데, 밀양시 부북면 위양리 평밭마을과 단장면 고례리 바드리마을 공사현장에서는 주민들과 대치하기도 했다. 두 현장의 상황을 담은 사진을 싣는다.

 한국전력공사가 20일부터 밀양 송전탑 공사 재개에 들어간 가운데, 이날 오전 송전탑 반대 주민들이 밀양시 부북면 위양리 평밭마을 화악산 입구에서 밧줄을 걸어 놓고 농성을 벌이고 있다.
한국전력공사가 20일부터 밀양 송전탑 공사 재개에 들어간 가운데, 이날 오전 송전탑 반대 주민들이 밀양시 부북면 위양리 평밭마을 화악산 입구에서 밧줄을 걸어 놓고 농성을 벌이고 있다. ⓒ 윤성효

 한국전력공사가 20일부터 밀양 송전탑 공사 재개에 들어간 가운데, 이날 오전 송전탑 반대 주민들이 밀양시 부북면 위양리 평밭마을 화악산 입구에서 농성을 벌이자 현장에 119구급차량 등이 배치되어 있다.
한국전력공사가 20일부터 밀양 송전탑 공사 재개에 들어간 가운데, 이날 오전 송전탑 반대 주민들이 밀양시 부북면 위양리 평밭마을 화악산 입구에서 농성을 벌이자 현장에 119구급차량 등이 배치되어 있다. ⓒ 윤성효

 한국전력공사가 20일부터 밀양 송전탑 공사 재개에 들어간 가운데, 이날 오전 송전탑 반대 주민들이 밀양시 부북면 위양리 평밭마을 화악산 입구에서 농기구를 바리케이드로 설치해 놓았다.
한국전력공사가 20일부터 밀양 송전탑 공사 재개에 들어간 가운데, 이날 오전 송전탑 반대 주민들이 밀양시 부북면 위양리 평밭마을 화악산 입구에서 농기구를 바리케이드로 설치해 놓았다. ⓒ 윤성효

 한국전력공사가 20일부터 밀양 송전탑 공사 재개에 들어간 가운데, 이날 오전 송전탑 반대 주민들이 밀양시 부북면 위양리 평밭마을 화악산 입구에서 농기구를 바리케이드로 설치해 놓았다.
한국전력공사가 20일부터 밀양 송전탑 공사 재개에 들어간 가운데, 이날 오전 송전탑 반대 주민들이 밀양시 부북면 위양리 평밭마을 화악산 입구에서 농기구를 바리케이드로 설치해 놓았다. ⓒ 윤성효

 한국전력공사가 20일부터 밀양 송전탑 공사 재개에 들어간 가운데, 이날 오전 송전탑 반대 주민들이 밀양시 부북면 위양리 평밭마을 화악산 입구에서 농기구를 바리케이드로 설치해 놓았다.
한국전력공사가 20일부터 밀양 송전탑 공사 재개에 들어간 가운데, 이날 오전 송전탑 반대 주민들이 밀양시 부북면 위양리 평밭마을 화악산 입구에서 농기구를 바리케이드로 설치해 놓았다. ⓒ 윤성효

 한국전력공사가 20일부터 밀양 송전탑 공사 재개에 들어간 가운데, 이날 송전탑에 반대하는 한 주민들이 밀양시 부북면 위양리 평밭마을 화악산 팔부능선에 있는 공사장 입구에서 진입을 가로 막는 경찰과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한국전력공사가 20일부터 밀양 송전탑 공사 재개에 들어간 가운데, 이날 송전탑에 반대하는 한 주민들이 밀양시 부북면 위양리 평밭마을 화악산 팔부능선에 있는 공사장 입구에서 진입을 가로 막는 경찰과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 윤성효

 한국전력공사가 20일부터 밀양 송전탑 공사 재개에 들어간 가운데, 이날 밀양시 부북면 위양리 평밭마을 화악산에 는 127철탑 공사장 입구에서 인부들이 벌목작업을 벌이고 있다.
한국전력공사가 20일부터 밀양 송전탑 공사 재개에 들어간 가운데, 이날 밀양시 부북면 위양리 평밭마을 화악산에 는 127철탑 공사장 입구에서 인부들이 벌목작업을 벌이고 있다. ⓒ 윤성효

 한국전력공사가 20일부터 밀양 송전탑 공사 재개에 들어간 가운데, 이날 밀양시 부북면 위양리 평밭마을 화악산에 는 127철탑 공사장 입구에서 경찰과 한국전력 직원들이 주민들의 진입을 막기위해 배치되어 있다.
한국전력공사가 20일부터 밀양 송전탑 공사 재개에 들어간 가운데, 이날 밀양시 부북면 위양리 평밭마을 화악산에 는 127철탑 공사장 입구에서 경찰과 한국전력 직원들이 주민들의 진입을 막기위해 배치되어 있다. ⓒ 윤성효

 한국전력공사가 20일부터 밀양 송전탑 공사 재개에 들어간 가운데, 이날 밀양시 부북면 위양리 평밭마을 화악산에 는 127철탑 공사장 입구에서 경찰과 한국전력 직원들이 주민들의 진입을 막기위해 배치되어 있다. 아래 움막은 주민들의 반대 농성장.
한국전력공사가 20일부터 밀양 송전탑 공사 재개에 들어간 가운데, 이날 밀양시 부북면 위양리 평밭마을 화악산에 는 127철탑 공사장 입구에서 경찰과 한국전력 직원들이 주민들의 진입을 막기위해 배치되어 있다. 아래 움막은 주민들의 반대 농성장. ⓒ 윤성효

 한국전력공사가 20일부터 밀양 송전탑 공사 재개에 들어간 가운데, 이날 밀양시 부북면 위양리 평밭마을 화악산에 는 127철탑 공사장 입구에서 송전탑 반대 주민인 할머니 2명이 옷을 벗고 저지하는 경찰에 맞서 실랑이를 벌이고 있다.
한국전력공사가 20일부터 밀양 송전탑 공사 재개에 들어간 가운데, 이날 밀양시 부북면 위양리 평밭마을 화악산에 는 127철탑 공사장 입구에서 송전탑 반대 주민인 할머니 2명이 옷을 벗고 저지하는 경찰에 맞서 실랑이를 벌이고 있다. ⓒ 윤성효

 한국전력공사가 20일부터 밀양 송전탑 공사 재개에 들어간 가운데, 밀양시 부북면 위양리 평밭마을 화악산 127철탑 공사장 입구에서 송전탑 반대 주민인 할머니 2명이 옷을 벗고 저지하는 경찰에 맞서 실랑이를 벌였다. 이 가운데 할머니 1명이 쓰러져 병원에 후송되었다.
한국전력공사가 20일부터 밀양 송전탑 공사 재개에 들어간 가운데, 밀양시 부북면 위양리 평밭마을 화악산 127철탑 공사장 입구에서 송전탑 반대 주민인 할머니 2명이 옷을 벗고 저지하는 경찰에 맞서 실랑이를 벌였다. 이 가운데 할머니 1명이 쓰러져 병원에 후송되었다. ⓒ 윤성효

 한국전력공사가 20일부터 밀양 송전탑 공사 재개에 들어간 가운데, 밀양시 단장면 고례리 바드리마을 소재 89번 철탑 공사 현장에서 경찰과 한국전력 직원들이 배치되어 반대 주민들과 대치하고 있다.
한국전력공사가 20일부터 밀양 송전탑 공사 재개에 들어간 가운데, 밀양시 단장면 고례리 바드리마을 소재 89번 철탑 공사 현장에서 경찰과 한국전력 직원들이 배치되어 반대 주민들과 대치하고 있다. ⓒ 윤성효

 밀양 송전탑 반대 주민들이 밀양시 단장면 고례리 바드리 철탑공사 현장 입구에 움막을 설치해 놓았다.
밀양 송전탑 반대 주민들이 밀양시 단장면 고례리 바드리 철탑공사 현장 입구에 움막을 설치해 놓았다. ⓒ 윤성효



#밀양 송전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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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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