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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청권 유일의 전현직 언론인 단체인 '목요언론인클럽' 신임 사무총장에 정하길 전 선진통일당 대전시당사무처장이 선임됐다. 또 송화순 대전한자한문연수원이사장이 부회장에 추가 선출됐고, 금경철 전 사무총장은 당연직인 상임이사에 추대됐다.

목요언론인클럽(회장 송명학)은 7일(목) 클럽회의실에서 올 제2차 임시이사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정하길(51) 신임 사무총장은 충남고, 경희대(조경학과)를 나와, 중도일보, 디트뉴스24 기자를 거쳤으며 유성구청비서실장, 자유선진당 대전시당대변인 등을 역임했다.

정 총장은 "목요언론인클럽 설립취지와 그동안 노력해오신 선배님들의 뜻을 잘 받들어, 클럽의 사회적 위상 강화와 회원은 물론 지역 언론인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총장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덧붙이는 글 | 대전충청 한줄뉴스



#목요언론인클럽#정하길#송명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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