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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환경운동연합은 오는 12월 1일 "숲샘과 함께 걷는 지리산둘레길"을 갖기로 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둘레길 걷기 코스는 하동 적량면 신촌마을~삼화실 구간 7Km다.

이 단체는 "지리산 보전과 건강한 생태탐방문화 조성을 목표로 매월 1차례 회원 및 일반 시민들을 모집하여 지리산둘레길 걷기를 진행하며, 숲 체험, 지역역사문화 알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들을 경험하고, 지리산의 소중함과 보전의 필요성을 깊이 깨닫고 실천의지를 다지는 기회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 문의/055-747-3800.



#지리산 둘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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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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