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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희망네트워크, 부산급식운동본부, 전교조는 24일 오후 2시 부산 서면 '다원정'에서 김상곤 경기도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지역 무상급식과 혁신학교 실현 방도"를 주제로 간담회를 갖는다.

교육희망네트워크는 2009년 발족하였으며 부산의 풀뿌리 단체들과 교육활동 단체들이다. 이 단체는 "간담회를 통해 부산지역에서는 초등학생 전학년 무상급식 실현에 대한 시민사회단체의 노력과 투쟁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의/051-556-6785.


태그:#김상곤 교육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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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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