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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일 오전 경남 함양군 백전면 오천리 매치마을 곽순역(70)씨가 자신의 노지 밭에서 수확한 자이언트 호박을 안아보고 있다. |
ⓒ 함양군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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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용으로도 좋은 '자이언트 호박'이 수확되고 있다. 6일 함양군에 따르면, 함양 백전면 오천리 매치마을에 사는 곽순역(70)씨가 자신의 노지 밭에서 자이언트 호박을 수확하기 시작했다.
이 호박의 무게는 25㎏이며 둘레 140cm, 길이는 60cm에 육박한다. 자이언트 호박은 남미산으로 일부 관상용으로 재배되고 있으며 맛이 좋아 다양한 요리 재료로 쓰이기도 한다. 이 호박은 지난 3월 노지에 파종해 수확하기 전까지 화학비료는 전혀 사용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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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일 경남 함양군 백전면 오천리 매치마을 곽순역(70)씨가 자신의 노지 밭에서 수확한 자이언트 호박을 안아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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