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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일 오전 경남 함양군 백전면 오천리 매치마을 곽순역(70)씨가 자신의 노지 밭에서 수확한 자이언트 호박을 안아보고 있다.
 6일 오전 경남 함양군 백전면 오천리 매치마을 곽순역(70)씨가 자신의 노지 밭에서 수확한 자이언트 호박을 안아보고 있다.
ⓒ 함양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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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용으로도 좋은 '자이언트 호박'이 수확되고 있다. 6일 함양군에 따르면, 함양 백전면 오천리 매치마을에 사는 곽순역(70)씨가 자신의 노지 밭에서 자이언트 호박을 수확하기 시작했다.

이 호박의 무게는 25㎏이며 둘레 140cm, 길이는 60cm에 육박한다. 자이언트 호박은 남미산으로 일부 관상용으로 재배되고 있으며 맛이 좋아 다양한 요리 재료로 쓰이기도 한다. 이 호박은 지난 3월 노지에 파종해 수확하기 전까지 화학비료는 전혀 사용하지 않았다.

 6일 경남 함양군 백전면 오천리 매치마을 곽순역(70)씨가 자신의 노지 밭에서 수확한 자이언트 호박을 안아보고 있다.
 6일 경남 함양군 백전면 오천리 매치마을 곽순역(70)씨가 자신의 노지 밭에서 수확한 자이언트 호박을 안아보고 있다.
ⓒ 함양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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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자이언트 호박#함양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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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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