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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한영

연이어 이어지는 폭염 때문에 인기가 치솟는 곳이 있다. 바로 광명시의 가학광산 동굴이다. 한낮의 기온이 35도를 오르내리지만 가학광산 동굴 안은 사시사철 12도 안팎을 기록하고 있다. 때문에 더위를 피해 날마다 사람들이 몰려들고 있다는 게 광명시 관계자의 귀띔이다.

지난봄까지만 해도 하루 100여 명 안팎이던 방문객이 하루 2500여 명으로 늘어났다는 것. 무더위를 피해 멀리까지 갈 것 없이 광명시의 가학광산 동굴을 찾아가는 것도 괜찮은 피서법일 것 같다. 특히 시원한 암반수에 손을 담그면 한여름이라는 사실을 잊게 될 것이다.

가학광산 동굴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 윤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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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학광산#광명시#동굴#암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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