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민주통합당 박병석 국회부의장(대전 서갑)이 25일 서구 노인복지회관 신축을 위한 국비 10억 원을 확보해 대전시에 배정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난 해 이미 배정된 7억 원을 합쳐 중앙정부 부담 20억 원 중 17억 원이 확보된 것.

서구 노인복지회관은 변동근린공원 내(서구 변동 산2-8번지)에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1600㎡ 규모로 건설되며 물리치료실과 한방치료실, 체력단련실, 취미교실 등이 설치된다. 

총 사업비는 45억 원으로 중앙정부 예산 20억 원과 시비 20억 원, 구비 5억 원(부지 제공) 등이 투자된다. 

이번 예산 확보로 노인복지회관이 신축되면 지역 내 노인들의 다양한 복합커뮤니티센터(문화, 복지) 등의 인프라가 구축될 전망이다. 

덧붙이는 글 | 대전충청 한줄뉴스



#박병석#대전시#노인회관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