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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해바라기아동센터는 성폭력예방 또래상담자 양성 과정의 첫 번째 프로그램인 양성 캠프를 20~21일 1박2일 동안 통영청소년수련관과 그 일대에서 진행한다.

이번 캠프는 중학생 35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대학생 자원봉사자 9명이 동행하여 참가자들의 안전과 지도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성폭력예방 또래상담자 양성 과정은 1차 캠프, 2차 또래상담 수퍼비전, 3차 성문화체험관 체험학습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센터는 "이번 과정은 청소년들이 발달과정 중 발생할 수 있는 성문제나 성폭력에 관한 어려움에 직면하게 되었을 때, 이의 해결을 돕는 심리적 지지체계로서의 또래상담자 양성을 목적으로 한다"고 밝혔다.


#해바라기아동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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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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