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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부산교구 정의평화위원회는 '아름다운 세상을 여는 미사'의 하나로 오는 14일 오후 7시30분 부산가톨릭센터 소극장에서 송경동 시인을 초청해 "다시 희망을 노래하다"는 제목으로 강연회를 연다.

송경동 시인은 구로노동자문학회에서 활동하고, 용산참사 때 구속된 철거민들의 억울함을 호소했다. 그는 한진중공업 '희망버스'를 기획한 혐의로 정진우 진보신당 비정규노동실장과 함께 2011년 11월 15일 구속 수감되었다가 3개월만에 보석으로 풀려났다.


#송경동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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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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