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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11일 오전 경남 창원시 의창구 사림민원센터 1층에 마련된 봉림동 제6투표소에서 김두관 도지사와 부인 채정자 씨가 투표를 마치고 투표 용지를 선거함에 넣고 있다.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11일 오전 경남 창원시 의창구 사림민원센터 1층에 마련된 봉림동 제6투표소에서 김두관 도지사와 부인 채정자 씨가 투표를 마치고 투표 용지를 선거함에 넣고 있다. ⓒ 경남도청

김두관 경상남도지사는 19대 국회의원 총선거 투표일인 11일 오전 창원시 의창구 사림민원센터 1층에 있는 봉림동 제6투표소에서 부인 채정자씨와 함께 투표했다.

경남도에 따르면, 김 지사는 "이번 총선은 4년간의 국정운영을 심판하느냐, 지금의 방식을 그대로 허용하느냐를 놓고 국민들이 선택하는 선거"라며 "경남 야권은 당초 10곳에서 접전을 벌여 성과를 낼 것으로 예상했는데 기대에 못 미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낙동강벨트 지원유세를 벌이기도 했던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사상)에 대해, 김 지사는 "잘했고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새누리당 박근혜 선대위원장이 5번이나 부산을 찾도록 했다"고 밝혔다.

김두관 지사는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나무는 물을 주어야 잘 자라듯 민주주의도 투표를 해야 건강해집니다"라며 투표를 독려하기도 했다.

최완식 함양군수는 이날 오전 함양읍 함양여중 제5투표소에서 부인 김정희씨와 함께 투표했다.

 최완식 함양군수가 19대 국회의원 총선거 투표일인 11일 오전 함양읍 함양여중 제5투표소에서 김정희 여사와 함께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고 있다.
최완식 함양군수가 19대 국회의원 총선거 투표일인 11일 오전 함양읍 함양여중 제5투표소에서 김정희 여사와 함께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고 있다. ⓒ 함양군청


#4.11총선#김두관 경남지사#최완식 함양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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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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