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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보육시설협의회(어린이집 협의회)는 2일 오전 11시 창원교육지원청 앞에서 동림유치원 폐쇄 인가를 규탄하는 집회를 연다. 협의회는 "창원교육청 앞 집회를 마치면 100여대의 차량을 줄지어 두산중공업 정문 앞으로 이동한 후 2차 집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조형래 경남도교육위원과 박훈 변호사가 연대발언한다. 협의회는 "창원교육청 교육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을 사립학교법 위반방조혐의, 도교육청 감사를 방해한 공무집행방해, 유치원의 불법 매매를 알고도 고발하지 않은 직무유기의 혐의로 검찰청에 고발장을 제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창원교육지원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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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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