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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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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인불법사찰' 피해자인 김종익 전 KB한마음 대표(오른쪽)가 30일 오전 팟캐스트 방송 '이슈 털어주는 남자'(이털남)에 출연하기 위해 서울 상암동 <오마이뉴스> 편집국에 도착해서 이 사건의 청와대 개입과 은폐 의혹을 폭로한 장진수 전 공직윤리지원관실 주무관과 밝은 표정으로 인사를 나누고 있다.
김종익씨와 장진수씨는 '민간인불법사찰' 사건이 발생한 이후 처음으로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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