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이회창은 박선영을 데리고 탈당하라"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해 '물의'를 일으켰던 자유선진당 심상억 정책연구원장이 결국 사퇴했다.

심 원장은 지난 2월10일자로 정책연구원장직 사퇴서를 제출했으며, 심대평 대표는 15일 자로 사표를 수리했다고 자유선진당은 밝혔다.

심 원장은 "총선을 앞두고 당을 분열케 하여, 국민에게 실망을 안긴 책임을 통감하면서 정책연구원장직에서 물러나겠다"고 사퇴의사를 밝혔다.

또한, "자유선진당이 더 이상 내분에 휩싸이지 않고, 심대평 대표 중심으로 화합하여 총선에서 압승할 수 있도록 모두가 힘을 모으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덧붙이는 글 | 대전충남 한줄뉴스



#심상억#이회창#자유선진당#박선영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향나무는 자기를 찍는 도끼에게 향을 묻혀 준다.


독자의견

이전댓글보기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