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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철순(solaris)

13일 저녁, 김진숙 민주노총 지도위원의 병실을 경찰이 통제한 가운데 한진중공업 정리해고 투쟁위원회 소속 조합원들이 만일에 있을 사태를 대비하여 병실 앞을 지키고 있다.

한편 김 지도위원과 크레인 사수대 역할을 하였던 정홍형·박성호·박영제 조합원은 이날 밤 11시 45분경 부산지방법원의 구속영장기각으로 인하여 자유의 몸이 되었다.

덧붙이는 글 | 기자는 트위터 '김여진과 날라리 외부세력'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한진중공업#김진숙#85호크레인#정리해고##HAN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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