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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준표 한나라당 대표가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나라당 당사 스튜디오에서 인터넷 라디오 방송 '홍준표의 라디오 스타'에 출현해 시작에 앞서 웃옷을 벗고 있다.
홍준표 한나라당 대표가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나라당 당사 스튜디오에서 인터넷 라디오 방송 '홍준표의 라디오 스타'에 출현해 시작에 앞서 웃옷을 벗고 있다. ⓒ 유성호

 홍준표 한나라당 대표가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나라당 당사 스튜디오에서 인터넷 라디오 방송 '홍준표의 라디오 스타'에 출현해 진행을 맡은 가수 김흥국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홍준표 한나라당 대표가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나라당 당사 스튜디오에서 인터넷 라디오 방송 '홍준표의 라디오 스타'에 출현해 진행을 맡은 가수 김흥국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 유성호

 

홍준표 한나라당 대표가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나라당 당사 스튜디오에서 인터넷 라디오 방송 '홍준표의 라디오 스타'에 출현해 특유의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은 가수 김흥국과 김경아 전 전주MBC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았다.
 
홍준표 대표는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와 관련해 "나경원 후보는 참 똑똑하고 서울시정을 맡겨도 불안감 없이 잘 할 것이다"며 "건국 이래 첫 여성 서울시장을 만들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홍 대표는 "처음에는 걱정을 하고 출발했는데 나 후보가 TV토론을 하면 할수록 지지율이 올라간다"며 "최근에는 초박빙이고 어느 여론조사에선 우리가 앞서고 있다"고 주장했다.
 
방송관계자는, 한나라당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 생중계 된 이번 프로그램에 대해 "아직은 한시적으로 진행되지 시민의 반응이 좋으면 매주 수요일 방송을 볼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홍준표의 라디오 스타#홍준표#김흥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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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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