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강병기 경상남도 정무부지사가 5일 오후 국토해양부 한만희 제1차관을 면담하고 서부경남의 염원인 항공산업 국가산업단지가 조기에 지정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경남도에 따르면 강병기 정무부지사는 이 자리에서 경남항공산업 국가산업단지 추진배경과 국내·외 항공산업 전망, 경남의 항공산업 현황과 성장가능성, 항공국가산업단지 조성 필요성과 경제적 파급 효과 등을 설명했다.

 

경남도는 지난 3월 진주시 정촌면과 사천시 축동면·향촌동 일원에 435만8000㎡ 부지에 총 7777억원을 투입해 조성하는 경남항공산업 국가산업단지 지정을 국토해양부에 건의했다.

 

한편 강병기 부지사는 6일 오전 진주시 이반성면사무소를 찾아 보리 수매 현장을 방문한다.


#강병기 경남도 정무부지사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