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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경남 창원에서 '유엔사막화방지협약 제10차 총회'가 열리는 가운데, 사막화방지 시민사회단체 네트워크가 만들어진다. 창원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은 14일 오후 3시 경남발전연구원 1층 세미나실에서 창립총회를 연다.

 

이들 단체는 "환경파괴로 빚어진 사막화의 심각성에 대한 인식증진과 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각계각층의 시민사회단체가 모여 '사막화방지 시민사회단체 네트워크'를 창립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사막화방지 시민사회단체 네트워크 발대식'이 15일 오후 2시 창원컨벤션센터 3층 컨벤션 3홀에서 열린다.


#유엔사막화방지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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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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