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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람사르지역센터는 12일부터 1박 2일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제4회 청소년모의람사르총회를 개최한다. 청소년모의람사르총회는 경남의 유일한 국제기구인 동아시아람사르지역센터가 주관하고, 경상남도람사르환경재단이 주최하며 경상남도 및 창원시가 후원하는 행사로서 지난 2008년 제10차 람사르총회에서 처음 개최된 후 올해가 4회째다.

 

이 번 총회에는 전국에서 140명의 고교생이 참여해 개인별로 신청한 회의에서 당사국대표, NGO대표, 언론대표 등의 포지션을 맡아 각 회의 주제별로 열띤 토론을 펼쳐 결의안을 작성하게 된다. 회의는 총 4개분야로서 "습지의 현명한 이용", "람사르협약의 재정립과 습지 인식증진", "습지의 생태관광 활성화" 등 3개 회의는 영어로 진행하며, "개발에 따른 습지 파괴와 대안" 1개 회의는 한국어로 한다.


#람사르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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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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