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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업기술원(원장 송근우)은 원예치료에 관한 이론과 실습 등 전문가 수준의 '원예치료대학 교양강좌'를 개설, 운영한다.

 

이번 교양강좌는 올해 10월 2일부터 내년 3월31일까지 6개월간 매주 토요일 하루 4시간씩 운영된다. 정원은 40명으로 원예치료에 관심이 많은 도민을 대상으로 선착순 접수해 선정할 계획이며 교육장소는 경남농업기술원 화훼연구소(창원시 대산면 소재)에서 실시한다.

 

원예치료대학 교양강좌 강사는 빈철구(농업기술원 화훼연구소)박사와 장선덕(진주산업대 원예치료강사)박사를 비롯해 원예치료 관련 분야별 우수한 전문강사 14명으로 구성, 수준 높은 강의를 하게 된다.


#경남농업기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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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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