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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진주지청(지청장 김명철)은 9월 1일부터 20일까지 "체불임금 청산 집중 지도기간"을 운영하고 단속 활동에 나선다.

 

진주고용노동지청은 "이번 기간에는 근로감독관들의 비상근무와 체불임금 청산지원 전담반을 운영하여 임금체불 관련 정보 파악은 물론 현장 방문 등을 통해 예방과 신속한 청산 활동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진주고용노동지청은 "체불 증기에 대비하여 재산은닉 등 고의로 체불청산을 지연하거나 상습적으로 체불하는 사업주에 대해서는 구속영장 신청 등 법에 따라 엄중 조치할 계획"이라고 제시했다.


태그:#진주고용노동지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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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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