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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부산본부는 오는 9월 1일 오후 4시 부산시청 광장에서 "한진중공업 지키기, 삼락 농지보존, 4대강 삽질 중단 부산시민대회"를 연다. 민주노총 본부는 "한진중공업 영도조선소 축소 문제와 4대강 사업, 삼락농지 보존 문제에 대해 대시민 홍보와 규탄을 목적으로 집회를 연다"고 밝혔다.

 

또 민주노총 본부는 같은 날 오후 7시30분 부산노동복지회관 대강당에서 윤대원 공인노무사를 초청해 "노동자가 봉이냐"는 제목으로 무료노동법 시민강좌를 연다.


#부산시민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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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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