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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대중교통 이용객의 이용 편의 제공을 위해 (주)KT와의 기술협력을 통해 시내버스 정류장 77개소에 와이파이존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와이파이존은 버스정류장 반경 5M 이내에서 무료로 무선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통신사와 관계없이 스마트폰, 노트북, PDA 등 인터넷 이용이 가능한 기기라면 모두 가능하다.

이번 와이파이존 구축으로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시민은 휴대폰을 이용하여 버스 도착정보, 정류장 정보 등을 편리하게 검색할 수 있으며, 지난 6월 선보인 스마트폰(아이폰, 안드로이드) 앱 서비스 '대전버스' 이용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덧붙이는 글 | 대전충남 한줄뉴스



#대전시#와이파이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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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나무는 자기를 찍는 도끼에게 향을 묻혀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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