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대전 외국인 이주노동자 종합지원센터 김봉구 소장이 여성가족부가 후원하고 동아일보와 LG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동아 다문화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 소장은 지난 2002년 외노센터와 외국인 쉼터 설립 이후 외국인노동자 무료진료소, 결혼이주여성 지원센터, 필리핀 코피노 지원센터, 다문화아동센터, 다문화도서관 등을 설립하여 외국인노동자 및 결혼이주여성, 다문화가정 등에 한글교육, 무료진료, 법률상담, 문화체험, 쉼터제공, 친정방문 지원, 다문화아동교육 등의 활동을 정부 지원 없이 펼쳐왔다.

이 같은 공로가 인정되어 김 소장은 "제1회 동아 다문화상" 수상자로 선정되었으며, 다문화 공헌상과 상금 500만원을 수상하게 됐다. 시상식은 오는 12일 오후 3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다.

덧붙이는 글 | 대전충남 한줄뉴스



#대전외노센터#김봉구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향나무는 자기를 찍는 도끼에게 향을 묻혀 준다.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