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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선진당 대전광역시당 공천심사위원회(위원장 권선택)는 19일 한국철도공사대전충남본부 1층 회의실에서 7차 회의를 열고, 광역의원 8곳, 기초의원 9곳(15명)에 총 23명의 공천대상자를 결정했다. 최종 확정은 중앙당 당무회의에서 결정된다. 

 

이날 결정된 광역의원 공천대상자는 ▲동구3 : 안필응 ▲서구1 : 곽영교 ▲서구2 : 김경시 ▲서구3 : 권형례 ▲유성구1 : 임재인 ▲유성구2 : 이건우 ▲대덕구2 : 이희재 ▲대덕3 : 오태진 이상 8명이다. 

 

또 기초의원 공천대상자는 ▲동구다 : 유택호/홍길표 ▲중구나 : 김병규 ▲중구다 : 문제광 ▲서구나 : 김석운/민용기 ▲서구라 : 김경석/정능호 ▲서구마 : 구우회/한수영 ▲서구바 : 윤황식/이한영 ▲유성다 : 이권재 ▲대덕나 : 김수연/성욱제 이상 15명이다.

 

이로써 자유선진당대전시당은 현재 5개 구청장선거구 중 1곳, 19개 광역의원선거구 중 14곳, 21개 기초의원선거구 중 14곳의 공천자를 결정했다.

 

한편, 기초단체장의 경우 대덕구청장은 4명의 신청자를 대상으로 여론조사 경선을 치르기로 했으며, 동구청장과 유성구청장은 계속 논의키로 했다. 이어 오늘 토론회를 가진 서구청장예비후보의 2차 여론조사경선은 그 방법, 시기, 절차 등은 비공개로 실시하기로 했다.

 

덧붙이는 글 | 대전충남 한줄뉴스


#자유선진당#지방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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