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가족과 함께 집 뒤 산인 여수시 소호동 안심산에 올랐습니다. 진달래, 산수유, 매화 등 봄꽃이 반갑게 맞이하더군요.
산에 올라 보는 여수 가막만과 점점이 섬들도 반갑더군요. 그동안 외지로만 다녔는데 등잔 밑이 어두운 격이었습니다. 두 말 하면 잔소리 봄꽃과 어우러진 여수 가막만 정취를 직접 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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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소와 시가지 방향입니다. 진달래꽃이 흐드러지게 피려면 이번 주말이 되어야겠더군요. |
ⓒ 임현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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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이는 글 | 다음과 SBS에도 송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