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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대평 의원이 주도하는 '국민중심연합(이하 국민련)'이 정식으로 중앙당 등록을 마쳤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일 국민중심연합 중앙당 등록을 공고했다. 이로써 국민중심연합은 전국 5개 시도당과 중앙당을 갖춘 법적 정당으로 공식 출범한다.

 

지난해 8월 자유선진당을 탈당한 심대평 의원이 주도한 국민중심연합은 2월 25일 창당준비위를 시작으로 모든 창당 과정을 완료했다. 국민련은 중앙당 등록 공고가 완료됨에 따라 본격적으로 6.2지방선거체제로 돌입한다.

 

국민련은 먼저 1일부터 정당의 예비후보 등록이 가능한 만큼 당 차원의 후보자 지원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또한 공천심사위원회 구성 등 후보자공모 작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김래호 대전시당 대표 겸 중앙당 대변인은 "당 차원의 지방선거공약 개발과 후보자 지원대책 등을 통하여 '후보와 공약, 공천 등 3대 선거혁명'을 일으켜 6.2 지방선거 승리를 반드시 이루어 내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민련은 오는 5일 중앙당사(여의도 동성빌딩 10층)에서 심대평 대표가 주재하는 당무회의를 시작으로 공식 당 운영에 착수할 예정이다.

 

덧붙이는 글 | 대전충남 한줄뉴스


#국민중심연합#심대평#김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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