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보신당 부산시당
진보신당 김석준 부산시장 선거 예비후보가 '정책 매니페스토' 책자를 판매하고 있다. 이 자료는 서점과 인터넷 서점을 통해 3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진보신당은 "김석준 후보는 30년간 부산을 연구해 온 부산 전문가다. 시장후보로 세 번째 도전하는 그는 어느 누구보다 '준비된 후보'라 할 수 있는데 이는 최근까지 잇따라 발표된 '2010 착한도시 프로젝트'를 보아도 그의 준비된 내공을 알 수 있다. 정책 매니페스토 책자는 앞으로 5회 더 발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책 매니페스토를 책자로 만들어 시민들이 유료로 사 볼 수 있도록 만든 이같은 시도는 부산지역에서는 처음이다. 김석준 후보는 4일 "표류하는 동부산 관광단지, 어디로 가야하나?"라는 공약을 통해 "말로만 정책 선거라고 하지 말고 실제 준비된 정책으로 겨루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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