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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7일 성남 신청사 건물 전경.
1월 7일 성남 신청사 건물 전경. ⓒ 윤태

3222억원 호화 청사 비난 여론과 논란이 되고 있는 성남 여수동 신청사 건물 풍경입니다. 백화점 건물 같기도 하고 청사 건물치고는 너무 요란하다는 지적도 있었습니다.

 

 신청사 맨위 구조물에선 어떤 일이 있는걸까?
신청사 맨위 구조물에선 어떤 일이 있는걸까? ⓒ 윤태

그런데 이 호화스럽고 최첨단 건축물이라는 성남 신청사에 예기치 못한(?)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군데군데 잔설이 있다.
군데군데 잔설이 있다. ⓒ 윤태
 
거미줄처럼 얽혀 있는 9층 구조물에 눈이 쌓이고 녹으면서 고드름이 생기는 문제입니다.
 

 불안불안하다.
불안불안하다. ⓒ 윤태
잔설이 쌓인 구조물의 아래는 청사 건물 출입문이며 그 옆으로 사람들이 많이 오가는 곳입니다.
 

 녹아 떨어진 고드름.
녹아 떨어진 고드름. ⓒ 윤태

벌써 고드름이 떨어진 곳도 있습니다. 호화 청사 지으면서 건물 외형에만 너무 치중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눈이 많이 오면 이 정도의 문제가 있을거라는건 쉽게 생각할 수 있는데 말입니다.

덧붙이는 글 | 블로그에 함께 올립니다


#성남신청사 고드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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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소통과 대화를 좋아하는 새롬이아빠 윤태(문)입니다. 현재 4차원 놀이터 관리소장 직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다양성을 존중하며 착한노예를 만드는 도덕교육을 비판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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