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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은 마늘 경작은 친환경 농자재를 사용하지만 제초제는 사용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남해군은 6일부터 8일까지 고현면 버리들 일원에서 친환경 농자재 사용요령 현장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남해군은 "우선 마늘 재배에 있어 버리들 일원 117농가 218필지 31ha에 달하는 면적을 그린농법으로 확정하여 제초제를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농자재인 녹색비닐과 마늘 흑색썩음균핵병 발생을 줄이기 위해 친환경 약제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남해군은 친환경 마늘산업 육성과 동시에 2010년 광역친환경단지 조성사업 기반 구축으로 농업인의 부가가치 향상 및 친환경농업도시 조기 건설을 위해 인증면적 확대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남해 마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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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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