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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장 출마를 선언한 김원웅 전의원이 '옥천-금산-대전'의 통합 추진과 관련 29일 박동철 금산군수를 만나 의견을 나눴다.

 

이에 대해 박 군수는 "어떤 지역과의 통합이 금산의 미래에 가장 유리한가를 면밀히 검토, 주민의 의사에 따라 결정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날려졌다.

 

한편 금산인삼로타리클럽(회장 유태식)이 작년 12월 벌인 여론조사에서는 금산주민의 68.5%가 대전과의 통합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덧붙이는 글 | 대전충남 한줄뉴스


#시군통합#행정구역개편#금산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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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보천리 (牛步千里). 소걸음으로 천리를 가듯 천천히, 우직하게 가려고 합니다. 말은 느리지만 취재는 빠른 충청도가 생활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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