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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고유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시민들에게 안전한 먹을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23일부터 3일간 농축산물에 대한 원산지표시제 단속을 실시한다.

 

구·군에서는 17일부터 10월 1일까지 15일간 자체단속을 실시하면서 시청과의 합동단속 기간(23~25일)에는 시·구·군 공무원 18명으로 4개의 합동단속반을 편성하여 별도로 운영한다.

 

주요 점검내용으로는 재래시장, 유통업체, 일반판매업소 등 농축산물 판매 17,166개 업소를 대상으로 국산 160개, 수입산 160개, 가공품 211개 등 총 531개 품목의 농축산물 원산지 허위표시와 미표시 등 불공정 거래행위와 양곡판매업소의 생산연도, 품종, 중량 등의 표시사항 위반행위를 중점단속하게 된다.


#원산지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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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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