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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4시. 지난 35년 동안 대전시민과 함께 해 왔던 홍명상가가 마침내 완전 철거되어 역사속으로 사려졌다.
이날 철거식장에서는 상인 고미영 씨가 자신이 평생 장사하며 살던 홍명상가를 떠나보내는 추억의 글을 낭독, 철거현장을 울음바다를 만들기도 했다.
또한 홍명상가 상인회는 박성효 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기도 했다.
덧붙이는 글 | 대전충남 한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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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나무는 자기를 찍는 도끼에게 향을 묻혀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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