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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장서윤기자] 탤런트 고(故) 최진실씨의 유골함이 사라지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15일 경기도 양평경찰서는 양평군 양수리 갑산공원에 안치된 최씨의 유골함이 분실됐다는 공원 관계자의 신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일단 도난사건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경위를 파악중에 있다"고 전했다.

 

경찰에 따르면 15일 오전 공원을 순찰하던 관리인이 유골함이 분실된 사실을 처음 발견했다.

 

한편, 최씨의 유골은 지난해 10월 갑산공원에 안치됐다. 

 

 

 


#최진실#유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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