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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세 미만 아동성폭력피해자와 그 가족을 지원하기 위한 '부산해바라기아동센터'가 11일 오후 3시 동아대병원 내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여성부가 설치를 추진한 아동성폭력전담기구인 '해바라기아동센터' 위탁운영 기관으로 동아대병원이 지정돼 지난 5월 여성부와 협약 체결 후 센터 설치와 종사자 채용 등의 절차를 마쳤다.

'부산해바라기아동센터'는 성폭력 피해를 당한 13세 미만 아동과 지적 장애인에 대한 치료, 상담, 법률지원 등 종합적인 지원을 위한 시설로 여성부가 시설 설치와 운영비를 지원하고, 동아대학교병원이 센터 운영을 맡게 된다.


#해바라기아동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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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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