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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교육청이 거창북상초등학교 교장공모제 지정을 취소해 논란을 빚고 있는 속에, 서원(45) 학교운영위원장은 11일 오전 권정호 교육감을 면담한다. 서 위원장은 교장공모 취소 철회와 교육감 면담 등을 요구하며 3일부터 단식농성을 벌이고 있다.

 

북상초교 학부모․지역주민, 학교운영위원들은 "지난 3일부터 교육감 면담을 요청하며 학교운영위원장이 삭발 단식농성을 벌이고 있으나 교육감을 만나지 못하였다"면서 "5일간의 여름휴가를 마치고 돌아 온 권정호 교육감을 10일 오전에 첫 면담을 가지게 되었다"고 밝혔다.


#북상초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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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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