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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충청북도 음성 꽃동네로 봉사활동을 하러 온 '월드미스 유니버시티' 후보자들이 봉사에 앞서 유서를 작성하고 관 속에 들어가 보는 '죽음 체험'을 했다.

 

후보자들은 지난 날을 돌이켜보고 부모님과 형제들 그리고 친구들을 생각해 보는 시간에  눈물을 글썽거렸다. 이어 유서를 작성하기 시작하자 참았던 눈물을 쏟아냈다. 마지막으로 관 속에 들어가는 체험시간에는 일부 후보자들이 비명을 지르면서 흐느끼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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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철성


#죽음체험#월드미스유니버스티#음성꽃동네#세계평화봉사사절단#한국대표선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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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특집부 편집부장을 비롯하여 지방일간신문사와 주간신문사 그리고 전문신문사(서울일보, 의정부신문, 에서 편집국장을 했었고 기자로도 활동 하였으나 지방지와 전문지라는 한계가 있어 정말 좋은 소식인데도 전국에 있는 구독자분들에게 알리지 못하는 것에 대하여 항상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 기회에 전국적으로 이름난 오마이 뉴스의 시민기자가 되어 활발히 활동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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