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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외노센터는 12일 보령시 대천 해수욕장에서 대전국제교류센터와 함께 '이주외국인 여름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외국인노동자들과 결혼이주여성들이 여름철을 맞아 해수욕과 머드축제참가를 통해 재충전을 하고 한국의 우수한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18개국에서 220여 명이 참가했다.
덧붙이는 글 | 대전충남 한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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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보천리 (牛步千里). 소걸음으로 천리를 가듯 천천히, 우직하게 가려고 합니다. 말은 느리지만 취재는 빠른 충청도가 생활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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