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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창수의 노래나무 심기" 공연이 부산과 울산에서 열린다. 부산 공연은 민주노총 부산본부 후원으로 오는 20일 오후 6시30분 양정청소년수련관 소극장, 울산 공연은 울산노동뉴스 후원으로 7월 24일 오후 7시 일산해수욕장에서 각각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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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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