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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충남21추진협의회'에서는 오는 9일부터 10일까지 충남 예산 덕산면 대치2리 한티 녹색체험센터에서 자전거와 바람으로 전력을 생산하는 '발전기 제작 과정 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재생가능 에너지 생산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풍력발전기(1KW급)'와 '자전거발전기(500W급)'를 만드는 학교를 시범운영하고, 만들어진 발전기는 충남 3개 지역에 설치, 교육시범용으로 사용 할 계획이다.

 

이번프로그램에서 만들어지는 발전기는 1KW급 소형 풍력 발전기로 나무를 깎아 날개를 만들고, 500W급 자전거는 페달을 동력으로 코일과 자석을 감고 붙여 만들게 된다.

 

이번 '희망발전소학교'에는 충남시민사회단체나 시민 등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문의 042-223-3521)

 

덧붙이는 글 | 대전충남 한줄뉴스


태그:#푸른충남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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