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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 오후 대전시청에서 열린 '원자력안전시민협의회' 첫 회의 장면.
24일 오후 대전시청에서 열린 '원자력안전시민협의회' 첫 회의 장면. ⓒ 대전시

대전광역시 원자력 안전시민협의회가 24일 오후 대전시청 중회의실에서 첫 회의를 갖고 출범했다.

 

이날 협의회는 대전광역시 원자력 안전시민협의회 운영조례 제정에 따른 새로운 조례에 의한 것.

 

협의회 위원 14명으로 대전광역시, 유성구청, 대전지방경찰청, 원자력연구원, 한국원자력 연료(주), (사)한국원자력학회, 충남대학교, 한국표준과학연구원, 대전충남녹색연합, 대전환경운동연합, 신성동과 구즉동 주민대표 등이 참여한다.

 

협의회는 앞으로 원자력 안전사고 예방대책 및 사고 재발방지 대책, 원자력 시설 주변지역의 환경 및 주민안전 대책 원자력 안전을 위한 시책 추진 등을 협의하고 자문하게 된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한국표준과학연구원 박태순 박사를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덧붙이는 글 | 대전충남 한줄뉴스


#대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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