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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성대 조류관.
 경성대 조류관.
ⓒ 경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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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경성대 조류관․박물관이 유치원생들에게 인기다. 경성대는 최근 들어 거의 매일 200~300명의 유치원생들이 견학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상대는 “조류관과 박물관이 견학 코스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것은 전국에서도 그 명성이 높은 조류관을 비롯하여 미술관, 박물관, UDRC로 이어지는 투어코스가 잘 개발되어 있기 때문”이라며 “여기에다 교통이 편리하여 접근성이 용이하여 입 소문이 번지면서 유치원생들과 초등학생들에게 소풍 겸 견학장소로 자연히 인기가 높아진 것”이라고 소개했다.

조류관에는 평소 볼 수 없는 천연기념물인 수리부엉이, 노랑부리저어새를 비롯하여 독수리 등 1000여 마리의 희귀한 새들과 알들이 마치 살아있는 것처럼 잘 전시되어 있다.  조류사육장에는 10여종의 새들이 날아다니고 있어 가까이서 새들을 접할 기회가 없었던 유치원생들과 초등학생들의 시선을 끌기에 충분하다.


#경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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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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