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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포늪의 가시연꽃다발.
우포늪의 가시연꽃다발. ⓒ 최종수

2008 람사르 당사국총회를 50일 앞두고 창녕 우포늪(소벌)에는 멸종위기 동·식물(2급)인 가시연꽃이 활짝 피어 방문객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우포늪과 쪽지벌에는 수만 송이의 가시연꽃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며 화려한 꽃망울을 피워 람사르총회를 축하하고 있다.

가시연꽃은 1년생 초본으로 우리나라에 남부지방과 중부지방에서 자생하는 수생식물이다. 최근 자연 생태계의 오염으로 인해 점점 줄어들어 환경부에서 멸종위기 식물로 지정보호 하고 있는 귀한 식물이다.

람사르총회는 오는 10월 28일부터 11월 4일까지 경남 일원에서 열린다.

 우포늪의 가시연꽃.
우포늪의 가시연꽃. ⓒ 최종수


#우포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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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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