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을숙도를 관통하는 명지대교 건설공사가 한창이다. 명지대교가 점차 위용을 드러내면서 환경단체들은 생태계 파괴를 걱정하고 있다.

습지와새들의친구는 최근에 촬영한 사진을 홈페이지에 올려놓으면서 “명지대교가 어마어마한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단체는 “명지대교는 한국 최고의 생태계, 세계 최고 자연유산의 하나인 을숙도를 관통한다”면서 “이 다리가 완공되면 세계인이 감탄을 아끼지 않는 대자연의 빼어난 경관을 훼손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을숙도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