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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의 모토는 '모든 시민은 기자다'입니다. 시민 개인의 일상을 소재로 한 '사는 이야기'도 뉴스로 싣고 있습니다. 당신의 살아가는 이야기가 오마이뉴스에 오면 뉴스가 됩니다.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날 때부터 통통하더니 매년 여름마다 정신줄을 놓고,

더위에는 먹는 걸로 맞서는 몹쓸 기질까지...

엄, 엄, 엄 엄마는 왜 날 이렇게 낳아서 내 살을 피곤하게 하는지~

"I'm So So So Fat Fat~"


#하여가#일편단심#하여툰#무더위#소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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