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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다. 여름에는 뭐니 뭐니 해도 물놀이가 최고. 충청북도 청원군 부용면에 가면 온천과 수영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워터파크가 있다. 이름하여 효명온천스파이스. 이곳 온천은 예로부터 수질이 좋기로 소문난 곳. 게다가 즐거운 물놀이를 할 수 있으니 일석이조가 아닌가. 더군다나 이곳에 가면 일명 친친어라 불리는 닥터피쉬가 있단다. 이 닥터피쉬가 있는 탕에 발을 담그면 발바닥을 간질이는 재마가 아주 그만!

 재미있는 물미끄럼
재미있는 물미끄럼 ⓒ 김대갑


 시원한 폭포
시원한 폭포 ⓒ 김대갑


 아, 시원해
아, 시원해 ⓒ 김대갑


평일인데도 물놀이장은 사람들로 한창이다. 물미끄럼도 타고 물폭포도 맞고 유치원생부터 어른까지 마음껏 놀 수 있는 즐거운 물놀이장의 풍경을 여러 컷으로 담아보았다. 

 사진 찍어줄게
사진 찍어줄게 ⓒ 김대갑

 어허, 저리비켜!
어허, 저리비켜! ⓒ 김대갑

 재미있는 물놀이
재미있는 물놀이 ⓒ 김대갑


 어머, 깜짝이야
어머, 깜짝이야 ⓒ 김대갑

덧붙이는 글 | 유포터에도 송고함



#물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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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스토리텔링 전문가. <영화처럼 재미있는 부산>,<토요일에 떠나는 부산의 박물관 여행>. <잃어버린 왕국, 가야를 찾아서>저자. 단편소설집, 프러시안 블루 출간. 광범위한 글쓰기에 매진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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