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2008 대한민국 국제요트대전이 경남 창원과 마산, 통영 일대에서 막이 올랐다. 5월 8일 개막해 12일까지 5일간 열리는 이번 행사는 창원컨벤션센터에서는 국제 요트전시회가, 마산 여객선터미널 일원에서는 해양 요트 페스티벌이 열린다.

 

한편 통영 도남항 수역에서는 9일부터 11일까지 제2회 이순신장군배 국제요트대회에 11개국 70여척 470여명의 인원이 참가해 열전을 치른다.

 

국제 요트전시회가 열리는 창원켄벤션센터를 지난 8일 다녀왔다. 전시회는 제1전시장, 제2전시장 옥외전시장에서 열리는데, 오전 11시 개막식이 있었다.

 

전시회는 국내 뿐 아니라 모두 14개국 70개사의 업체가 참가해 요트를 비롯해, 카약, 수상스키, 윈드서핑, 수상오토바이, RC무선요트 등 다양한 해양레포츠 제품들을 선보여 관람객들의 발길을 끌었다.

 

그런가하면 제일모빌에서 선보인 캠핑카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많은 관람객들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한편 이번 전시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리며,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덧붙이는 글 | 문의 : 055-212-1337~8, www.yachtkorea.or.kr

이기사는 SBS U포터뉴스에도 실렸습니다. 오마이뉴스는 직접 작성한 글에 한해 중복 게재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요트대전#요트#창원컨벤션센터#창원#전시회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여행작가로 남해바다가 내려다보이는 금오산 자락에서 하동사랑초펜션(www.sarangcho.kr)을 운영중이다.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